아직도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이런 쌍팔년도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 같아서 참다참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약 1개월 전에 냉풍기를 구매후 시운전을 했는데 광고와 다른 것이 발견되어 회사에 통화해서 물건을 반품하기로 하기로 약속후 물건 수거를 위한 택배기사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약속했던 2주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길래 

콜 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수거하는 택배회사에 알아본후 제 번호로 퇴근 전에 반드시 가타부타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콜센터에서 연락을 주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바빠서 그럴수도 있지 해서 이해하는 마음으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에 다시 연락을 했더니 미안하다며 게속 연락을 취할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후로도 수거를 위한 택배 회사에서 연락이 없어서 제차 콜 센터에 전화했더니 처음과 같이 알아 본후 일화시간 전에 반드시 전한테 연락을 주겠다고 하길래 저번에도 똑같은 상황에서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주지까지 시킨 후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건 너무 심한것 아닌가요?? 소비자를 2번이나 우롱하다요... 콜센터에서 가타부타 연락을 주기로 했으면 당연히 연락을 줘야지 이건 소비자를 개똥으로 알지 않고서야 이럴수가 있나요??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현재시간이 9:50분인데로 아직 콜센터에서 연락이 없네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사연은 100프로 진실이니깐 다른 소비자들 참고하기를 바랍니다.